4월 9일 한민족공동체 방생대법회를 북한 땅이 바로 보이는 임진각에서 가졌습니다. 본디 우리 민족은 한민족이었습니다. 지금은 남과 북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우리민족을 언제나 하나입니다.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 한민족의 큰 힘을 발휘하여야겠습니다.
4월 13일 제1차 포교사 연수 교육이 서울, 부산, 대구에서 있었습니다. 우리 불교의 앞날을 이끌어 갈 큰 일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리고 4월 14일에는 광주, 전주, 대전에서 포교사 연수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4월 15~16일 팔만대장경 정대불사를 거행하였습니다. 많은 불자님들이 동참하여 성대하게 치루어졌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그 정신이 더욱 오롯하게 살아나고 있습니다.
4월 17일 진제당 도원대종사道圓大宗師의 다비식이 고운사에서 있었습니다. 해인사의 전 대중이 동참한 그 날의 다비식은 거룩했습니다. 큰스님의 가르침이 우리 후학들의 가슴에 밝은 등불로 남아 무명의 어두운 길 훤히 비추길 두손 모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