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호 보기


목차보기

누군들 곧은 햇살 아래서 곧 푸르게 살고 싶지 않을까 모진 한 세월 휘고 휘어 비틀어진 인고의 시간 그래도 버릴 수 없는 숭고 한 생존의 의미 또 다시 무엇이 있어 이 굽은 등살에 짐 지우랴 휘어지는 아픔조차 다 내려놓고 푸른 하늘 곧은 햇살 삼하三夏의 긴 날 너와 함께 노래하련다. 글 성원 sw0808@yahoo.com 사진 설연화·우화당 앞 송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