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호 보기


목차보기

긴 계절 서성거림도 차가움에 웅크림도 이제 나의 것이 아니네 함께 함께 걸음 할 수 있음에 이토록 당당한 걸음 그 걸음들 이 차가운 계절 누군가에게 나도 한번쯤 도반 되어주고 싶다 언제나 말이 없는 그에게 무엇인가 되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