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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다다르지 못한 걸음 걸음 오직 한마음으로 일주문을 지나 닿아가는 그곳 스스로 받아들고 쫒아 보지만 멈춰지지 않는 삶의 그림자 차라리 이 땅위에 버릴 수 있다면 버려 잊을 수 있다면 차라리 더 아름다울 구도求道는 욕망의 또 다른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