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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호
1986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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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시중
소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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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자나 부처님은 지혜의 빛을 상징하여 대일여래(大日如來)라고도 하며 대방광전(大 方光殿)은 대적광전(大寂光殿)과 서로 같은 말이다. 예불을 마치고 포행하는 스님들의 모습에 서 천년 가람의 숨결을 느낀다. 사진작가 / 주명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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