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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소리조차 지르지 못 할 그리움 한 조각 하늘은 우째 저리도 적나라하게 우리 맘을 수놓을 수 있을까 오늘 밤엔 밤새 꿈꾸어질게다 떨어져 그리웠던 모질었던 시간 그 애잔한 그리움 글 성원 ┃ 사진 우영철·해인사 가을밤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