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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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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바꾸기 - 편집실 2016년 04월 410호
보리심은 말겁(末劫)의 불처럼

어떠한 큰 죄도 한순간에 태워버린다.

보리심으로 얻는 무량한 이로움에 대해

미륵보살께서 지혜로 선재동자에게 말씀하셨다.

그러한 보리심에는

보리심을 일으키는 마음과 보리심을 행하는 마음,

이 둘로 나눌 수 있느니

보리심을 내는 마음과 이를 실천하는 것의 차이를

지혜로운 자는

실제로 알아야 하네.

보리심을 내는 것만으로도

윤회 세계에서 큰 과보를 얻겠지만

보리심을 행하는 것만큼 한량없는 공덕은 얻지 못하리.

- 《입보리행론(入菩提行論)》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