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 사이속살 드러낸 강산의 부끄러움 안개 옷 걸친다.
생각과 생각 사이속내 숨기고 살아온 삶의 부끄러움생각 없음?(無念)이다.
생각 없음마저 없음이다.
* ‘유이무념위종唯以無念爲宗’은 해인사 선설당禪悅堂의 주련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