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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해인아트프로젝트 작품소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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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해인아트프로젝트 - 해인아트프로젝트 사무국 2013년 10월 380호
■ 2013 해인아트프로젝트 작품소개 2
‣ 전시기간: 2013년 9월 27일 ~ 11월 10일 (45일간)
‣ 전시장소: 해인사, 성보박물관, 가야산 소리길

1.쉴파 굽타 Shilpa Gupta 인도
쉴파 굽타는 1976년 인도에서 태어났으며, 인도 뭄바이 Sir J. J 미술대학교 조각과(1997)를 졸업하였다.


쉴파 굽타, <100개의 계단 100 Steps> - 전시장소 : 소리길
\"관객과 작품간의 소통\"
작가의 작품이 마주하게 되는 관객은 발에 밟히는 돌들에 새겨진 단어들을 읽어나가며 자신만이 간직한 기억을 되짚게 된다.

2 박상희 Park Sanghee -전시장소 : 소리길
박상희는 1955년 서울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1986)와 동 대학원(1993)을 졸업하였다.

박상희, <바위에 갇힌 부처를 보다 Seeing Buddha inside the Stone>- 전시장소 : 소리길
“내가 과연 부처가 되고 바위가 될 수 있을까?\"
3 구헌주 Koo Hunjoo
구헌주는 1980년 부산에서 태어나 동아대학교 회화과(2006)를 졸업하였다.


구헌주, <둘러 가다 Detour> - 전시장소 : 소리길
\"답은 가까운 곳에 있다.\"

4 노주환 Noh Juhwan

노주환은 1960년 전라남도 나주에서 출생하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1988)와 동 대학원 조각과(1990)를 졸업하였다.

노주환, <지혜의 말씀-활자로 들어간 빛 DHAMMAPADA - The Light into Printing Types> - 전시장소 : 해인사 성보박물관
“진리는 거창한 이념이 아니라 아주 평범하고 소박한 일상의 진실이다.\"

5 최병소 Choi Byungso
최병소는 1943년 대구에서 출생하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학과(1974)와 계명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1985)를 졸업하였다.

좌: 최병소, <무제 untitled>, 2013, 신문, 볼펜, 연필, 54 x 82 x 1cm
우: 최병소, <무제 untitled>, 2008, 책,볼펜, 상자, 23xcm - 전시장소 : 해인사 성보박물관
\"대환희란 거듭해서 계속 망가지는 과정이다. 이것은 죽음의 환희와 거의 동일한 것이다.\"


6 임옥상 Lim Oksang
임옥상은 1950년 충청남도 부여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1972)와 동 대학원(1974), 앙굴렘 미술학교(1986)를 졸업하였다.

임옥상, <허허미륵 Heoheo Maitreya> - 전시장소 : 해인사 성보박물관

“… 말씀으로 존재하지도 않으며 그렇다고 아예 감지되지 않는 것도 아니어야 …\"
길상암 솔밭에 설치되는 허허금강(2008)이다. 불두를 금강경의 글자로 형상화했다.
다른 작품은 성보박물관에 설치하는 허허미륵(2013)이다. 12미터에 이르는 비단 천 210장 위에 사람들이 옮겨 적은 화엄경을 필사하고 그 천들을 천장에 설치한다.

7 이이남 Lee Leenam
이이남은1969년 전라남도 담양에서 출생하여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1995),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영상예술학과(2011), 조선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2013)에서 공부하였다.

(좌) 이이남, <산장고일도山莊高逸圖 Mountain Villa and Lofty Recluse>, 2012, LED TV, 6’35\"
(우) 이이남, <인간-자연-순환Human-nature-circulation>, 2012, LED 1 TV, 3’37\"
- 전시장소 : 해인사 성보박물관
\"일상에 지친 사람은 나름의 유토피아를 꿈꾼다.\"

8 홍지윤 Hong Jiyoon

홍지윤은 1970년 서울 태생으로 홍익대학교 동양화과(1992)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동양화과에서 석사(1994)와 박사(2013)학위를 받았다.

홍지윤, <어진 바다- 찬란한 물결 An Ocean of Mother Nature>, 2013,
장지에 수묵채색, 각 210cm x 150cm (5ps) - 전시장소 : 해인사 성보박물관

“원융무애圓融無礙\"
9 양아치 Yangachi

양아치는 1970년 부산에서 태어나 수원대학교 조소과(1997)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대학원(2007)에서 미디어 아트를 전공하였다.

양아치, <황금산(黃金山) The Golden Mountain> - 전시장소 : 해인사 약수암 입구

“신세계로 가는 \'인공위성\'은 모든 황금빛과 함께 파괴됩니다.\"


10 김월식과 무늬만 커뮤니티 Kim Wolsik and Seems like Community
김월식은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계원조형예술학교(1995)와 추계예술대학(1999), 한국예술 종합학교(2004)를 졸업하였다.

김월식과 무늬만 커뮤니티, <매 점불(毎點佛) Nothing for Something>, 2013
폐지, 300cm x 300cm x 300cm - 전시장소 : 해인사 비석거리 앞 육각정

\"매점불每點佛늘 있는 부처의 위치, 매毎 점불點佛 하나하나의 부처 조각\"

11 최평곤 Choi Pyunggon

최평곤은 1958년 충청남도 당진 출생으로 세종대학교 회화과(1985)를 졸업했다.

최평곤, <내가 아닌 나 Another I in my mind>, 2013, 대나무, 철
전시장소 : 해인사 일주문
“내 안에 또아리 틀고 있는 또 다른 나와의 충돌, 갈등들 내가 아닌 나,
삶은 나를 찾아가는 긴 여정이다.\"

12 안상수와 파티 Ahn Sangsoo and PaTI
안상수는 1952년 충청북도 충주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시각디자인과(1977)와 동대학원(1982)을 졸업하였다.


바라건대 이 종소리 온누리에 두루 퍼져
철위산 깊고 어둔 무간지옥 다 밝아지며
지옥아귀 축생고통 여의고 칼산지옥 무너지며
모든 중생 바른 깨달음 이루어지이다


안상수, <종송(鐘頌) Jongsong(Bell Chant)> 전시장소 : 해인사 종각

\"… 바라건대 이 종소리 온누리에 두루 퍼져…\"

13 김기철 Kim Kichul

김기철은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1995)와 동대학원 조각과(1997), 캘리포니아 예술대학 대학원(2008)을 졸업했다.

김기철, <멈추지 않는 생각Endless Thinking> 전시장소 : 해인사구광루 2층

“소리를 어떻게 볼 수 있을까\"


14 김시영 Kim Syyoung

청곡 김시영은 1958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났으며, 연세대학교 금속공학과(1986)와 동대학원 세라믹공학과(1990)를 졸업하였다.

좌: 김시영, <흑유 달항아리 Black Porcelain Moon Jar>, 2013, 고령토, 자연유, 화염, 55 x 55 x 55cm 우: 김시영, <흑유 도벽心 Black Porcelain Wall Maum 心> 드로잉
전시장소 : 해인사 구광루 2층

\"마음이 합하여 달항아리, 반달이 달항아리로…\"

15 뮌 Mioon

뮌은 김민선, 최문선으로 구성된 팀으로, 1972년 서울에서 출생해 한국과 독일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뮌, <긴 채움The Long Filling> 스틸 화면, 2013, 비디오 매핑 프로젝션, 가변크기
전시장소 : 해인사 탑마당
\"개개인의‘마음’이 채워지고 비워지는 것에 대한 생각을 공유한다.\"

본디 탑이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부처님이 상징으로, 부처님이 가졌던 덕과 청정한 마음을 기억하고,이를 보며 맑은 마음을 수련하자는 용도로 만들어진 조형물이다. 뮌은 대적광전 앞마당에 위치한 정중탑의 표면에 탑이 가지는 건축적인 그리드 이미지와 자연으로부터 추출한 이미지로 구성한 영상을 투사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차 탑의 표면이 이미지로 채워지며 비워지는데, 사람들은 청정한 마음을 상징하는 탑이 채워지고 비워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각자의 마음 또한 채워지고 비워지는 것을 시각적으로 체험한다.

16 천경우Chun Kyungwoo

천경우는 1969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한국과 유럽을 주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천경우, <고통의무게The Weight of Pain> 전시장소 : 해인사 탑마당

\"…자신과의 대화이자 내적 치유의 가능성…\"

‘생은 곧 고통이다(生卽苦)’라는 말이 있다. 퍼포먼스 참자가들은 자신의 고통의 무게만큼 붉은 주머니에 돌을 채우고, 매듭을 묶은 주머니에 자신의 이름과 생년월일, 출생지를 기록하는 행위를 통해 각자의 내면을 마주할 수 있다.
17 안규철 Ahn Kyuchul

안규철은 1955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1977)와 슈투트가르트 국립미술학교(1995)를 졸업하였다.

안규철, <모래 위에 쓰는 글 Writing in the Sand> 전시장소 : 해인사

\"모래 위에 새겨지는 막대의 흔적이 만약 하나의 글이라면 그것은 의미를 운반하는 대신 침묵을 운반하는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