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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등불이 서방정토로 갔습니다“혜등서거慧燈西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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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이야기 - 해인 편집실 2012년 02월 360호

인천어망완재해 人天漁網完在海
도해보패미귀항 渡海寶茷未歸港
적광토중불구주 寂光土中不舊住
속환사바도미륜 速還裟婆渡迷輪

-석정石鼎 스님께서 보내온 조시


“한중생도 남아있어 성불 못하면 영원토록 정각도를 취치않으리!”라고 발원하셨으니 이 사바로 돌아오시어 한중생도 남김없이 제도하실 그날을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릴 것입니다. 속히 환도중생하시어 지혜의 보장을 다시 열어 주옵소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시방에 안과 밖이 없는데
3세가 어디에 머무르고 있는가.
온 세상 혼탁해도 나 홀로 깨어 있어라
그 꽃 떨어진 열매 만년이나 향기롭구나.\"

대한불교조계종 종회의장 보선 스님의 추모글



지관당 가산 대종사시여!
이제 남은 후학들은 큰스님께서 일평생 노심초사하셨던 유업을 이을 것입니다. 사부대중 모두 부단히 탁마하여 종단의 가풍을 바로 세워 존경받는 승단이 될 것이며, 가산불교문화원을 세우신 뜻을 이어 역경사업을 통한 불교 대중화에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허위로 꾸며진 질곡의 현 사회에는 용수보살께서 설하신 파사현정의 참된 가르침을 일깨워 올바른 삶의 길, 부처님이 가르치는 사람 사는 복지사회의 모범을 세우도록 할 것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주지 대표 원행 스님의 추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