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처님이 멀리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 생각에는 부처님이란 자기가 아주 좋은 형편이 아니지만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부처님 같은 마음을 느낀 적이 있다.
내가 친구 병문안을 갔는데 친구가 진주에 검사 받으러 갔다.
그 때 비가 와서 공중전화기로 엄마께 전화를 했는데, 엄마가 전화를 받지 않아서 비를 맞으면서 집에 가고 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오셔서 나한테 “왜 비 맞으면서 가니? 집이 어디니? 데려다 줄게”라고 말하고 내가 주소를 가르쳐 드리자 아주머니가 나를 데려다 주셨다. 그 때 그 아주머니가 너무 고마워서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였다.
이 경험을 지금 생각하면 그 아주머니가 부처님처럼 느껴진다. 이런 사람들 덕분에 나도 다른 사람에게 베풀어주고 배려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에 나는 일요일마다 어린이 법회를 하고 보현암에 가는데 그곳에서 스님이 부처님 자세를 하고 참선을 하라고 하셔서 어쩔 대에는 108배를 한다.
그때에는 부처님이 오셔서 칭찬과 인내심을 주는 것 같다.
복을 주는 건 모르겠는데 인내심은 우리엄마가 “우리 연의는 절 다니고 나서 인내심이 많아졌네!”라고 말해주셔서 뿌듯하였다.
이제 일요일 날 법회에 빠지지 않고 갈 것이고, 오늘 해인사에 오니깐 정말 절이 커서 신기하였다.
이제 해인사에서 하는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