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엽관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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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이야기 - 남종진
2011년 03월 349호
맑고 깨끗한 오염되지 않은 강에 연꽃잎으로 된 배를 타고 계신 관음보살을 일엽관음보살이라고 합니다. 하나의 연잎을 타고 물위에 떠있는 관음으로 연잎위에 앉아 왼쪽무릎을 세우고 외손을 무릎에 두고 오른손을 드리워 몸을 지탱하고서 물위를 바라보며 명상에 잠겨계십니다. 보문품 게송에 “큰물을 마사 표류하더라도 관음을 염하면 낮은 곳에서 얻으리라”한 것에 해당하는 모습으로 물가에서 안전하게 땅에 나리게 하는 신통력을 가지고 중생을 구제해주십니다. 또한 재관신의 몸으로 나타나시어 우리를 구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