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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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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이야기 - 편집실 2011년 02월 348호
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不須胡亂行불수호난행
今日我行跡금일아행적
遂作後人程수작후인정
눈 덮인 들판을 갈 때에
모름지기 어지럽게 걸어가지 말지니.
오늘 내가 걸어간 발자취가
반드시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니라.

어느 연예인이 수상 소감에서 말한 서산대사의 문구입니다.
많은 분들이 감명 받았다고 합니다.
오늘도 눈이 옵니다.
여러분은 눈을 보고 어떤 생각을 떠올리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