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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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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편지 - 해인사 주지·선각(善覺) 2009년 10월 332호

향을 쌓던 종이는 향내가 나고
생선을 쌓던 종이는 비린내가 납니다.

선연으로 선업을 짓고
악연으로 악업을 짓습니다.


누구나
본디 마음은 청정무구라


인연따라 죄와 복을 달리하니

좋은 인연으로
마음의 향기를 지니시기 바랍니다.


선열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