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도 선禪, 감도 선
앚음도 선, 누음도 선이니
말을 함도 평안, 입을 다묾도 평안
움직임도 편안, 머묾도 평안이네
칼날이 덤벼도
한결같은 평안이요
독약을 마셔도
일 없는 평안이네
- <증도가 證道歌> 중에서 -
영가현각 永嘉玄覺(665 - 713) : 당나라 스님으로 어려서 출가하여 두루 삼장三藏을 탐구했으며 특히 천태지관 天台止觀 법문에 정통했다.
무주현책 婺州玄策 스님과 함께 육조혜능 스님을 뵙고 문답을 나눈 끝에 인기를 받았다.
저서로는 <영가집>, <증도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