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호 보기


가야산 성역화 선언문

이전 게시물 다음 게시물
해인리포트 - 해인사 법사단 2007년 08월 306호
해인사 가야산성역화선언문

가야산상주불보살님 전에 머리숙여 정례하옵고
삼가고하나이다.
깨달음의 산, 가야산이 오탁악세에 내맡겨짐을 발로 참회 하나이다.
가야산은개발과이용중심의정부정책과, 산을오르면서 산을 보지 못하는자의 오만으로 심각하게
훼손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이제 시절인연이 도래하여 면면부절 전승되어 온 천년성지의 위상을회복하고자 가야산성역화를 선언하나이다.
깨달음의 산, 가야산은 수행과 전법교화의 도량이 되어야 합니다.
가야산은 수많은 선지식과 눈 밝은 이의 수행처이며, 모든 불자의 귀의 처이기 때문입니다.
깨달음의 산, 가야산이 이룩한 문화유산은 만대에 전승되어야 합니다.
가야산은 역사와 함께한 문화유산의 보고이며, 언제나 국민과 함께 해야할 소중한 문화의 보고 이기 때문입니다.
깨달음의 산, 가야산의 자연자원은 있는 그대로 보전되어야 합니다.
가야산은 울창한 숲과 수려한 경관을 간직하고 있으며, 가야산을 찾는 모든 이에게 새 생명을 일깨우기 때문입니다.
이리하여 오늘‘가야산 성역화 기원 대법회’동참 대중은 깨달음의 산, 가야산이 종교,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산이고 자성역화를 선언하며 가야산성역화를 위해 위법망구의 자세로 임할 것이오니 가야산 상주불보살님은 가피내려주시고 증명하소서.

나무석가모니불나무석가모니불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법보종찰해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