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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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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비소리 - 종현 2007년 01월 299호
2006년은그야말로야단법석이었습니다. 올2007년역시해인사는활기가넘칠것같습니다.
2007년부터는 1박 2일로 진행되던 음력 3월 팔만대장경 정대불사가 양력 4월 둘째주 토요일로, 음력 9월무생계 수계법회가 양력 10월 넷째주 토요일 당일 행사로 치러집니다. 칠월 칠석 비로자나데이 축제는 음력7월 7일이 낀 그 주 토요일에 열립니다. 4월 1일부터 해인사 성보박물관의 재개관이 약속되어 있으며, 해인사승가대학역시전인적학인양성에초점을맞춘교육교과의개편안시행을앞두고있습니다. 대적광전옆으로는 선열당 터닦이 공사가 진행되고 조만간 비로전 건립도 가시적으로 드러날 것 같습니다. 1029일천도법회와 비로자나 광명기도는 어느덧 정착되어 해인사 대표 법요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렇게 2007년도의변화추이만봐도활기찬해인사의모습이보이지만소임자로선벌써목이뻗뻗해옴을느낍니다.
그동안 해인지도 사중의 변화에 맞게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1년을 지내왔습니다. 12권의 해인지를 펼쳐놓으니 뿌듯한결과물에 후련도하지만 속내용을 들여다보면대∼충과섬세함이함께흘러나옵니다. 그동안 말없이 해인지를 지켜봐주시고 후원해주시는 해인사 주지스님 이하 대중스님들, 해인 편집실을늘 청결하고 무사無事하게 운영해주는 한서영 보살, 시간ㆍ거리 관계없이 취재가 결정되면 반드시 임무 완수하는 해인지 기자 정 영ㆍ이일섭 님, 편집장보다 연수가 오래 돼 늘 기를 죽이면서도 어려운 부탁은 만사제쳐놓고 성사시켜주시는 박원자ㆍ 김영옥 님, 매월 빠짐없이 각 분야의 전문적 글을 써주시는 김현정ㆍ박재은ㆍ정성운 님, 유일하게 자청해서 원고료를 반납하고 산사의 아름다운 글을 써주시는 영덕ㆍ월호ㆍ본홍스님과강행복님, 마지막에해인지뒷마무리잘해주는편집위원스님들께감사드립니다.
해인지의 디자인 및 편집 작업을 늘 정성스레 해주시는 여래기획 식구들, 마지막 글자 한자 교정을 위해전문가의원본글마저잘못된것을지적해주시는김종명거사님, 해인지와홈페이지관련한일은늘팔걷어붙이고 봉사해주시는 설연화 보살님, 한달에 한번 세시간이나 걸리는 해인지 발송작업을5년이 넘게 봉사하고 계시는 명심각ㆍ정월심ㆍ여실행ㆍ삼보화ㆍ수덕행 님, 한달에 한번 해인지를 위해 늘 법보시 해주시는 우복자ㆍ변이숙ㆍ김희진ㆍ강정희 님, 전국 및 해외에서 해인지를 기다리고 성원해주시는 해인지 독자님들께 감사드리며정해년넉넉한희망이깃들기를발원합니다.□

종현


그동안 월호 스님의“달마, 영화를 말하다”와 김진숙 님의“성보여화”가 연재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진가이겸님께서“영지”코너를그만두게되었습니다. 좋은글과사진을실어주신세분에게감사를드립니다.그 뒤를 이어 2007년 1월부터 이미향 님의“불교음악 산책”, 2월부터 이 겸 님의‘서양의 불교모습’을 글과 사진으로만나볼수있습니다. 많은성원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