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혜 닦기를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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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이야기 - 원강
2006년 11월 297호

우러러고하나이다.
자비를구족하신관세음이시여.
동남동녀들이
어둠속을방황하고
오욕의즐거움이무상함을모르며
항상욕심많고성내고어리석어고통의업보를지었나이다.
이제일념으로마음을거두어합장발원하나니
님께서는자비의문을여시어유혹의굴레에서벗어나는
슬기와용기를배우도록인도하소서.
끝없는공덕과지혜의광명으로
법계에지혜가충만하신세간의등불이시여.
우리의아이들이
지난날무명의구름에가리어
자작자수自作自受의도리에미혹迷惑하여
끊임없는허물을지었나이다.
이제바른진리인님을만나
계정혜戒.定.慧닦기를발원하나니
지혜의단비를뿌려목마른그들에게보리의싹을틔우게하여
찬란한니르바나의세계로인도하소서.
한량없는빛의생명이시며
복덕과지혜가충만하신부처님이시여.
선남선녀들이
인생의한단계고비인대학입시를앞두고
시름과갈망속에서도
인류에회향할수있는참다운길을찾고자하나이다.
부처님.
갈등과흔들림속에서도
공문空門에서연화蓮花를피우고자발원하나니
그들이당신의미소를보게하소서.
우주에충만하시고영겁에항상하신부처님.
일심으로정진하여발원하옵나니
시방의수험생들에게역경속에서도좌절하지않는
불퇴전의용기를주시어
소원하는대학에진학할수있는인연맺고
세세생생바라밀을실천하며
불회상에서물러남이없는도반되기를발원하나이다.
부처님.
이제가야산伽倻山의종소리가온법계를덮으니
하루속히당신의영원한진리로
법음을듣는모든수험생에게정진의힘과행복을주소서.
거룩하신부처님께귀의하옵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