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지난 11월 23일부터 8일동안 금년도 말사 종무지도 감사가 산하 110여개의 말사를 상대로 실시되었습니다. 지난해 종단의 어수선한 분위기로 인해 재정적인 어려움 뿐만 아니라 신도가 줄고 있어 적극적인 포교가 요망되었습니다.
12월 5일 일타 큰스님의 다비식이 영천 은해사에서 이만여 사부대중이 모인 가운데 엄숙히 거행되었습니다. 자비 보살의 화신이었던 큰 스님께서 속히 사바로 다시 오시어 무명에 싸인 중생들을 제도해 주시리라 믿으며 큰스님의 가르침을 가슴에 새겼습니다. 49재는 1월 16일 해인사 대적광전에서 봉행합니다.
12월 6일 그동안 극락전의 큰방을 해인사 율원으로 사용해 왔으나, 방사가 좁아 공부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번에 뜻있는 불자들의 발원으로 새학사의 개토식을 극락전에서 산중 중진 스님들을 모신 가운데 가졌습니다.
12월 17일-18일 한국종교평화회의 주최 “99종교문화유적지 대화순례”가 해인사 보경당에서 각 종단의 성직자, 재가 신도 등 사십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종교 간의 이해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였습는다.
12월 24일-25일 해인 가족의 다섯번째 모임이 해인사 보경당에서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겨울 깊은 산사의 정취에 취했습니다.
12월 30일 한 해의 종무소 살림을 마감하는 종무식이 주지 스님의 참석한 가운데 종무소 각 소임자 스님과 종무원들이 모여 사운당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호는 일타 큰스님 특집으로 고정 칼럼이 많이 빠졌습니다. 다음 호부터는 새로워진 칼럼과 더욱 알찬 내용으로 해인 가족을 찾아가겠습니다.
사과말씀 드립니다.
지난 호가 인쇄가 잘못되어 재인쇄를 하는 바람에 발송이 늦어졌습니다. 해인가족 여러분께 죄송한 말씀 전합니다.
서울 편집실에 박지영 님이 새로 업무를 맡아 애써 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