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2층
9월 19일~10월 20일《티벳 탱화 전시회》
마음의 자유로움 붓질의 자유로움
김양수 화백 선화 초대전 8월 1일 ~ 8월 20일
요즘 김양수의 붓질에서 느끼는 자유로움은 다르다. 조금은 날카롭게도 다가오던 붓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부드러움이 스며온다. 마음이 자유로워지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꺾이거나 모나지 않는 느낌들이 강해졌다.
나무들이 몇 그루 겹쳐 있다. 먹빛은 짙게, 혹은 흐리게 조화를 이룬다. 그 곁의 작은 암자가 나무에 안긴 듯 편안하다. 길은 찾을 수 없는 걸 보니 역시 여백 속에 묻혀 있는 모양이다. 어디서 풍경소리 들려 올 것 같다. - 시인 황청원 -
김양수 화백은 1960년 진도에서 태어났으며,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와 성신여대 조형대학원 환경미술학과를 졸업, 중국 중앙미술대학 벽화과 연구생반을 수료하고 8번의 개인전과 10여 차례의 단체전 및 초대전 그리고 6번의 공모전을 가진 바 있다. 현재 한국미술 협회, 동방예술연구회, 불교미술인 연합회, 민족환경불교 예술인 연합회 등에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