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일 해인사 대적광전에서 방장스님이 동안거 결제 법문을 하였습니
다. 선원과 율원, 강원이 석 달 동안거에 들어갔습니다. 가야산의 추위보다 더 매서운 마음으로 정진에 임하는 스님들의 모습에 마음이 든든합니다.
12월 4~6일 보경당 및 주차장에서 선원, 율원, 강원의 대중 스님과 신도님들이 겨울을 나기 위한 김장 운력을 하였습니다. 김장은 겨울의 반식량이라 하였습니다. 겨울 내내 대중이 먹을 김장 담는 날 마냥 마음이 즐거웠습니다.
12월 9일 해인사산내 암자인 약수암에서 주석 정진하시던 학운鶴運 비구니 스님께서 입적하셨습니다. 산내에 계시는 스님과 신도님들이 함께 모여 애도의 뜻을 표하였고, 11일 삼백여 명이 모여 다비식을 치루었습니다.
12월 10일 해인사 대적광전에서 주지 스님이 스님과 신도 쉬흔다섯 명에게 보살계를 주셨습니다.
12월 18일 오전 8시 해인사 관음전에서 유나이신 원융스님이 포살을 하였습니다. 또 10시부터 해인사 전 주지 동광당 명진 대화상의 사십구재가 스님 오백여 명과 신도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되었습니다. 오후 1시에는 해인사 관음전에서 방장스님의 법문이 있었습니다.
12월 22일 해인사 대적광전에서 스님 신도 오백여 명이 참석하여 동지 헌공을 드렸습니다.
해인사 교무국장이신 길상스님께서 새로 편집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해인」지를 만들어 가시길 기대합니다.
신앙수기 원고 모집
「해인」지에서는 사부대중과 함께하는 월간 「해인」을 만들고자 합니다. 신앙을 통한 체험과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원고를 보내 주십시오.
「해인」지에 실린 원고에 대해서는 해인사 보물로 지정된 “모형 동종”을 선물로 보내 드립니다.
원고 매수/15~18매
보낼 곳/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39-4번지 전화 02-3141-8294, 팩시밀리 3141-8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