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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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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소식 - 편집실 1985년 11월 45호
• 해인사는 지난 10월 28일(음 9월 15일)에 무사히 9월 불사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는 오로지 4부대중 여러분의 협조와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해인지 지면을 통하여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 해인사 임회(林會)에서는 방장큰스님의 추천으로 그동안 전당(前堂) 수좌스님으로 계시던 혜암스니께서 해인총림 부방장(副方丈)스님으로, 산중 유나(維那)스니에는 구암(九庵)스님을 선임하였습니다.
이는 산중의 화합과 영원한 번영을 기약하는 일이요 새로운 발전으로 향하는 해인총림의 면모라고 생각됩니다. 대중스님 여러분의 끊임없는 정진을 부탁 드립니다.
• 강원 : 해인 강원에서는 현응스님께서 학감을 사임하신 후 공석중이었다가 이번에 새로운 학감스님을 모셨습니다. 새로운 학감스님으로는 해인강원과 동국대학교에서 불교학을 전공하셨으며 직지사 학림에서 수학한 바 있는 시현스님을 모셨습니다. 후임 학감스님을 모심으로 인하여 새로운 면학 분위기와 해인사 강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 그동안 해인지의 주간을 역임하시던 향적스님께서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하시고 편집위원으로 계속 수고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향적스님께서 해인지의 성장과 발전에 큰 디딤돌을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후임에는 편집위원으로 계시던 여연스님께서 주간을 시명스님께서 편입전반의 일과 선다원 운영을 맡아서 수고하시게 되었습니다. 해인가족 여러분의 계속적인 지도와 성원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그동안 해인지의 편집위원으로 계시던 법성스님께서 사임하시고 원택스님께서 편집위원으로 수고하시게 되었습니다.
그간 법성스님의 개인사정으로 연재하지 못했던 스님의 아함경 역해를 다시 싣게 되었습니다. 복잡다단한 불타의 교법체계를 근본 불교의 이념 속에서 통일적으로 정초하려는 스님의 실천적인 인식작업에 기대와 성원을 드리는 바입니다.
• 선다원에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교양강좌를 가지고 있습니다. 강사로는 윤용섭 거사이며 불교제반의 문제를 이야기합니다. 해인가족 여러분의 많은 참석바랍니다.
• 선다원은 매일 아침 10시에 문을 열고 저녁 9시에 문을 닫습니다. 금요일 강좌시간을 제외한 시간에 많은 이용있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