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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호
198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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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시중
소림원
이철수 판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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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 판화이야기 - 이철수
1989년 10월
92호
언제나 공부하는 이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닫힌 문」은 문일 뿐입니다.
고요합니다.
「닫힌 문」에서 너무 많은 생각이 일지 않았으면 합니다.
생각이, 고요한 문을 가두는 문으로 만듭니다.
지금도 많은 이들이 문에 들어앉아 있습니다.
그문이 자재로운 정신을 가둘 수 있다는 생각을 우리는 가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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