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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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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소식 - 편집실 1986년 09월 55호
·9월7일 화창한 날씨에 전국 대·소 사찰에서 찾아오신 비구 비구니스님 20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승려대회를 치뤘다. 우리 승단이 응당히 찾아야 할 주권을 찾자는데 그 열기는 너무도 뜨겁고 엄숙한 대회일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이번 승려대회가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 승려대회 만큼 모든 대중이 혼연일체가 되어 치뤄진 적이 없으며 내용면에서도 한치의 소홀함이 없었름에 더욱 이번 대회는 의의가 크다 하겠다. 특히, 이번 승려대회는 일회적인 대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항구성을 다짐함에 더욱 의의있는 대회였다고 활 수 있겠다. 전 종도는 너나할 것 없이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불퇴전의 정신을 발휘하여야 하리라.
*단지하신 지광스님의 하루 빠른 쾌유를 전종도는 부처님 전에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