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6일 강원 신입생 방부가 있었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인 경전을 통해 수행의지를 더욱 옹골차게 다지고자 하는 스님들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4월 5~6일 많은 불자님들과 함게 삼월 정대불사 입제를 하였습니다. 많은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많은 불자들이 동참하였습니다. 어려운 시절을 만난 불자님들의 마음은 한결같았습니다. 저마다 힘겹지만 그래도 나보다는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고통을 함께 나누어 가지고자 애쓰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4월 10일 부산 경남 연등회 창립법회가 있었습니다. 불자로서의 첫걸음이 신도증을 갖는 것이라 하였듯이, 각 지역마다 그 지역 특성에 맞는 모임을 잘 꾸려 생활 가가이에 있는 불교를 만들어야겠습니다.
4월 11일 산철 해제를 하였습니다. 석달 동안 열심히 수행하신 스님들의 발걸음이 가볍기만 하였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운수납자로서 길을 떠나는 스님들의 모습, 무척 자유로워 보입니다.
4월 26일 선원에서는 방부를 받고, 강원에서는 5월 8일까지는 방학을 하였습니다. 저마다 자기 맡은 바 일에 바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