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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기 그림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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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기 그림마당 - 박종기 1991년 08월 114호
달은 배를 비치고
장강 물은 구비구비
몰라라 내 고향은 그 어디 쯤일는지
구름 낀 산만 첩첩해 시름겨운 밤이여.

亨亨孤月照行舟
寂寂長江萬里流
鄕國不知何處是
雲山漫漫使人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