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백련불교문화재단이 주최한 국제학술회의가 보경당에서 2박 3일의 일정으로 치렀습니다. 이설이 난무하는 오늘 한국 선가의 풍토를 바로잡기 위해 성철 큰스님께서 주장하신 깨달음에 있어서 돈오돈수의 수행법을 점검하고 학문적으로 토대를 잡기 위한 이번 학술회의는 국내외 석학과 많은 사부대중이 참석하여 비상한 관심 속에 치렀습니다.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큰스님의 정법 선양의 정신이 좀더 많은 대중에게 전해져 정각의 큰 깨달음을 성취하는 이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가야산 붉은 단풍이 우렁찬 당간의 깃발인 듯합니다.
10월 10일 순응 이정 큰스님들께서 가야산 가락에 최초의 가람을 열었던 것을 기념하는 개산제가 있었습니다. 불모의 땅에 불법을 홍포하신 선열의 정신을 다시 한번 새기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10월 28일 팔만대장경 수호 보살계 수계법회 및 큰 법당 중수 만등불사가 있었습니다. 3월 불사와 더불어 9월 불사로 이번 법회는 수천 명의 선남선녀가 참여하여 대장경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받는 서원을 하였으며 생활불교의 터전을 닦았습니다.
알려드립니다.
금융실명제 실시로 온라인 이용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국민은행과 제일은행의 예금주가 ‘월간해인’에서 ‘월간해인 김병민’으로 바뀌었습니다. 우체국 대체구좌는 기존의 번호에 오윤희를 명기하시기 바랍니다. 은행지로 이용은 종전과 동일합니다.
착오 없기를 바라고 ‘월간해인’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힐 수 있도록 주변에 많이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