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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호
1993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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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시중
소림원
일도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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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 그림마당 - 이철수
1993년 08월
138호
무우 썰 듯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뚜벅 잘라 버리면 문득 풀리고 마는 그런 일이 있다고 합니다.
일도양단.
한 순간에 자르는데...
벌어지는 일은 ‘장난’이 되고 맙니다. 신기하여 재주라 해도 될 듯합니다.
마음에 늘 그렇습니다.
일도양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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