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검색어입력
해인법어
지난호보기
구독신청
커뮤니티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이번호 보기
189호
1997년 11월
목차보기
기사 보기
염화시중
소림원
잎
이전 게시물
다음 게시물
언어의 사원 - 문정희
1997년 11월
189호
나의 말에
날개가 있다면
온르은 반쯤 낙엽으로 떨구고 싶다
푸르고 무성했던 지난 날
가슴 태우며 고백하던 말
발 아래 수북이 낙엽으로 쌓아두고
좁고 긴 날을
침묵으로 울어
견고한 나이테를 새기고 싶다
목록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