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본사 출신 행자의 수계식이 있었습니다. 사미 14명 사미니 10명으로 전계사는 주지 법전스님이 하셨고, 교수에 종진스님께서 집전하셨습니다. 연비의 따끔한 아픔이 일생의 경책이 되어 정진의 길에 물러남이 없이 보리를 성취하길 기원합니다.
9월 19일 제3회 전국 승가대학 체육대회가 350여 명의 스님들이 참가한 가운데 해인사 대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18일 저녁은 전야제로 도법스님의 청년 승가의 나아갈 길에 대한 특강과 간담회 등이 있었고, 19일은 축구, 배구, 족구, 피구, 타구, 릴레이 등의 경기가 치러져 젊음의 기량과 화합의 한마당을 만들어 냈습니다. 우승은 해인사 승가대학, 준우승은 쌍계사 승가대학이 차지 했습니다.
9월 21일 해마다 음력 8월 25일로 지정한 해인사 개산제를 봉행했습니다. 올해로 5년째인데 인식의 부족인지 말사 주지스님들의 참여가 보족하여 대중스님들의 실망이 컸습니다.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해인사가 직영하는 숭산과 가야의 농지에 대한 간평을 실시했습니다. 해마다 수확량이 줄어들고 있어서 새로운 농지 관리의 대책이 연구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비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