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백련암 요사체 불사가 원만히 끝나 많은 신도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향식을 가졌습니다.
11월 23일 대적광전에서 사부 대중이 모인 가운데 방장스님의 법문과 함께 동안거 결제식이 있었습니다. 가야산은 다시 겨울이 되고, 석 달 동안 풀었던 다리를 포개며 걸망으로 떠돌던 마음을 가라앉힙니다. 새로 바른 선방 창호에 가야산의 온 바람소리가 몰려 옵니다. 죽비소리가 선방 담넘어 밤늦도록 들려 옵니다.
감사의 말씀
일 년 동안 연재에 노고를 아끼지 않았던 진철승 씨가 김 호성 씨 그리고 진열스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글 써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