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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호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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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시중
소림원
눈꽃
염화시중 - 김양수
2011년 12월
358호
만개하여 쏟아지는 하얀 꽃 세상
꽃잎 다칠세라 살포시 내려
세상을 품었다.
꽃 속에 잠들던 날
나는 하얀 꽃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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