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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마무리와 겨울을 준비하는 다채로운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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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공감 - 해인 편집실 2015년 12월 406호
대한불교조계종 12교구 본사 해인사교구신도회 창립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임원진으로 신도회장 진종삼,부회장 홍정숙(감로행), 부회장 김현조(해인심), 감사 김종복(법흥), 감사 하성수, 사무처장 조선화(법성광)가 임명되었으며, 진종삼 회장은“삼보에 귀의하며, 불법의 진리 아래에서 스님들의 가르침을 받들어, 활발한 신행활동으로 외호대중의 역할과 발전의 주춧돌이 되어, 충실히 해나갈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김장 울력이 있었습니다. 9일은 주지스님 이하 국장스님들과 해인사승가대학스님들, 재가종무원, 자원봉사자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 5,000 포기의 배추를 다듬고 씻은 후 절이는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10일에는 절인 배추를 다시 행궈 물기를 빼는 과정을 거쳐, 마지막 날에는 배추를 버무리는 과정으로 해인사 자율소방대, 가야산국립공원 직원들과 재가종무원, 자원봉사자님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올해는 날씨 또한 포근하여 김장 울력에 동참해주신 대중 모두가 원만히 회향할 수 있었습니다.

해인사 승가대학 총동문회 정기총회가 해인사 관음전에서 열렸습니다. 총동문회장 정우 스님을 비롯해 해인사 주지 향적 스님, 승가대학장 원철 스님, (재)해인동문장학회 이사장 보광 스님, 전 포교원장 혜총 스님 등 동문 50여 명이 동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