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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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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미래 - 해인 편집실 2013년 11월 381호

영지에 단풍이 절정이다. 지금은 해인아트 전시로 안종연 님의“비로자나”작품이 설치되어 밤낮으로 영지를 밝게 드러낸다.

1960년대 말.
장주 원산 스님과 주지 지월 스님이 함께 영지 앞에서 포즈를 취하였다. 분수대에서 나오는 물이 겨울한파를 못 이겨 거대한 빙벽을 쌓았다. 분수대는 사라졌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영지는 가야산을 품은 넓은 마음으로 해인삼매를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