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장경 전시실
대장경 천년관 내 전시실은 팔만대장경의 세계로 진입하는 공간으로, 1층에서 2층까지 슬로프를 타고 올라가는 원형전시대에 동판팔만대장경을 전시한 중앙 상징공간이다. 360도 원형공간을 활용한 무안경 3D랩핑영상과 홀로큐브와 연동되는 한글대장경 검색공간을 통해 대장경의 웅장함과 실체를 최첨단 매체 연출기법으로 전달한다.
[2] 대장경 보존과학실
대장경 보존과학실은 단 하나의 경판의 뒤틀림도 허용하지 않은 장경판전의 과학적 구조를 재현해 통풍과 습도를 자연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보존 과학의 원리를 소개한다. 해인사 장경판전에서 실제 보존하고 있는 목판 팔만대장경을 전시해 천 년을 이어온 신비스런 보존 과학의 실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3] 기획전시실(어린이대장경)
미래의 새 천년을 준비하는 어린이들에게 대장경이 담고 있는 지혜를 어린이의 시각에서 전달하는 공간. 대형 일러스트 대장경이 펼쳐지며 정보검색을 통해 50가지 대장경 이야기를 접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이 대장경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전달한다.
[4] 21세기 대장경실
천 개의 좌불상을 AMOLED로 구성하는 디지털아트 작가의 참여로, 천 개의 영상이 디지털 문명시대의 지혜를 전달하는 하나의 하모니로 응집되는 환상적인 천 년의 합창을 연출한다.
[5] 해인아트프로젝트
해인사 경내에서 열리는 ‘2011 해인아트 프로젝트’는 10여 개국 현대미술가와 20개 예술팀이 참가해 해인사 전체를 예술작품으로 꾸민다. 해인사 성보박물관과 경내, 암자에서 이동 동선에 따라 국내외 유명 작가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일반적인 오케스트라, 한국무용, 현대무용과는 전혀 다른 실험적 공연이 비정기적으로 열린다. 현대미술과 한국불교 수행방법인 참선을 주제로 한 세미나도 열린다.
[6] 주제공연 - 천년의 꿈, 살아있는 지혜를 배우다
팔만대장경 제작과정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대장경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관람객들의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내는 마당놀이 형식으로 보리수 공연장에서 매일 2회씩 진행된다.
[7] 홍류계곡 소리蘇利길-마음으로 걷는 테마로드
홍류동 계곡은 우리나라에서도 손에 꼽히는 단풍관광 명소. 붉게 물든 단풍잎이 계곡을 따라 내려온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홍류계곡은 이번 축전을 계기로 현대인의 지친 마음을 돌아볼 수 있게 하는 테마로드 ‘홍류 소리길’로 조성된다. 소리길은 나와 가족, 사회 민족이 화합하는 소통의 길이라는 의미로 축전기간에 소리길에서는 칭찬로드, 묵언수행, 뒤로 걷기, 맨발로 걷기 등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8] 대장경 이운행렬 재현
축전 D-100일을 기념해 서울과 합천을 거쳐 3일동안 대대적으로 진행된 대장경 이운행렬을 축전장에서도 재현한다. 호위무사들이 지키는 가운데 문무백관, 승려에서부터 백성에 이르기까지 모두 한마음이 되어 정성스럽게 대장경을 옮겼던 고려시대 이운행렬은 색다른 경험과 감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9] 다양한 체험행사 - 판각, 인경印經체험, 사찰요리 체험
대장경 판각, 인경 체험행사는 축전기간 동안 상시 운영된다.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선조들의 지혜와 예술을 접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며, 참선의 마당에서 열리는 사찰요리 체험행사는 자연이 주는 무공해 음식에 대한 지혜를 나누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10] 릴레이 도전-108배 기네스 도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단체를 사전 접수받아 진행된다. 세계시민관에서 하루에 17명이 참여하며, 1인당 108배를 한다. 45일 동안 총 81,258배를 하게 되며, 이는 대장경 판 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