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면세상에서 가장 감미로운 속삭임으로예불 올리는 새들의 기도계곡 물 소리도 살짝 동참을 한다
바람이 숨긴 전언 속키 작은 꽃들은 어느새 꽃잎 떨구고봄날의 추억은 키 큰 꽃나무들을 향해찰라 인 세월을 일러 준다
누구나 한 때는 양귀비인 적 있다더니살아 있는 순간 모두가 꽃 인 것을모른 체 잊고 있었던 지금풀 향기 공양 올리는 연두 빛 염불누군가에게도 ‘봄날’ 이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