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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기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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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이야기 - 이승옥┃대구거주 2011년 01월 347호
종성청정송과년鐘聲聽靜送過秊
래거세류아경건來去歲流迓敬虔
실제시공장불변實際時空長不變
무지아자이효연無知我者異囂然
인연해인가신묘因緣海印歌辛卯
미숙도도우둔편未熟忉忉愚鈍篇
염불항다명호창念佛恒茶名號唱
안강매일원통천安康每日願通天

종소리 조용히 들으며 지난해를 보내고
가고 오는 세류를 경건敬虔히 맞이하자.
실제 시공時空은 오래도록 불변不變한데
자신을 알지 못해 다른 듯이 요란擾亂하네.
해인사海印寺와 인연因緣으로 새해를 노래합니다.
덜 익고 우둔愚鈍한 글이라 근심하며.
항다반사恒茶飯事로 염불念佛 아미타불阿彌陀佛
매일 안강安康 기원祈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