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4일 선원 마흔 세 명, 강원 백 열 여섯 명, 율원 다섯명, 종무소 일곱명이 하안거결제에 들어갔습니다. 뼈를 깎는 마음으로 열심히 정진하리라 믿습니다.
5월19일 동학사에서 전국강원 교직자회의가 있었습니다. 강주 수진스님, 학감 법장스님을 비롯하여 세분의 강원스님이 참석하였습니다. 강원의 발전에 대하여 열띤 토의를 하였습니다.
5월 22일 종무소 소임자 스님이 바뀌었습니다. 총무는 종성, 교무는 해운, 기획과장은 성공스님이 맡았습니다. 앞으로 총무행정에 큰 힘이 되어 사부대중을 외호하리라 믿습니다.
이 날 강원에서는 가야산 골프장건립 반대를 결의하였습니다.
5월 25일 해인 총림 임회가 열렸습니다. 국립공원 가야산내 해인골프장건립 반대를 결의하였습니다. 지금까지는 해인 강원 학인 스님들이 개별적으로 벌여 왔으나 이 날 임회를 통하여 해인 총림의 중지를 모아 골프장건립 반해 운동을 선원, 율원, 강원, 종무소가 힘을 합하여 조직적으로 골프장 건립 반대운동을 펼 계획을 세웠습니다.
박물관 건립 추진위원회의 현장 답사를 통한 박물관건립에 따른 여러 문제들에 대하여 토의하였습니다.
해인 강원 운영위원회 구성에 관한 토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건에 대해서는 차후에 결정하기로 하고 보류하였습니다.
5월28일 가야산에 해인골프장건설을 반대하는 결의대회가 있었습니다. 해인사 모든 사부대중이 참여하여 자연을 훼손하는 골프장건립 반대에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앞으로 지속으로 골프장건립을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펼치기로 하였습니다.
ꡐ불교문학’ 연재를 마칩니다. 그 동안 좋은 글을 준 조기영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칼럼으로 ‘학사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젊은 학인 스님들의 글을 싣습니다. 강원 학
인 스님들의 수행담으로 「해인」 가족과 함께 활 것입니다.
환경 칼럼이 새로 연재됩니다. 환경 문제를 오랫동안 연구한 장원 선생님이 자연의 중요성
과 경각심을 일깨워 줄 것입니다.
ꡐ선불장 일기ꡑ 필자가 효림스님에서 운문사 영덕스님으로 바뀝니다. 그 동안 바쁜 가운데
도 좋은 글을 준 효림스님께 감사드리며 7월호부터 옥고를 줄 영덕스님께 성원을 보냅니다.
해인 서점 소임자가 종오스님에서 동은스님으로 바뀌었습니다. 열심히 하여 「해인」지를 잘 외호 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