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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등불(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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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등불 - 편집실 1983년 10월 20호
(72)
(혼자) 이 세상 사는 모습 다람쥐 바퀴 돌듯
영원토록 헤메면서 많은 고통 받았도다
(함께) 한 생각 돌이켜서 지금 수행 않는다면
어느 때를 기다려서 이 몸을 구제하리.

(73)
(혼자) 탐욕과 어리석음 한바탕 꿈이라네
티 없는 맑은 지혜 이야말로 참된 부처
(함께) 가는 이여! 가는 이여! 열반으로 가는 이여!
고해 물결 타고 넘어 온전히 이뤄지다.
(74)
(혼자) 백천가지 개울물에 백천가지 달빛 있고
구름 걷힌 푸른 하늘 지혜광명 온누리에
(함께) 원컨대 모든 중생 부처님께 의지하여
고통번뇌 모두 잊고 함께 성불 하여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