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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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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5호 - 편집실 1982년 08월 6호
해인사 승가학원 포교부에서는 월간 “해안”을 창간한 이래 청소년 교화사업의 일환으로 해인 보내기운동을 시작하여 청소년 불교 단체와 일반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재판, 3판, 4판까지 거듭 찍어 내연서 해인지를 보급해 왔읍니다마는 날로 격증되는 업무와 경제적인 뒷받침, 그러고 이제 배우는 학인(學人)들의 신분으로 확장되어 가는 업무를 감당할 수가 없어 지금 수준(20,000부) 을 유지. 꾸준히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파할 생각입니다.
아울러 해인 3호 7면에 불교학생회, 대불련, 군법당 등에는 필요한 만큼의 붓수를 적어 보내면 매달 무료로 보내 드린다는 말씀에 각처에서 그 곳의 딱한 형편과 함께 많은 신청이 들어오고 있읍니다마는 필요한 붓수만큼 충분히 보내 드리지 못하는 현실을 안타까이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불비한 여건이지만 애초에 의도했던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자 합니다.
이제까지 저희들의 보잘 것 없는 노력에 음으로 양으로 도움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 해인지가 더욱 발전하여 오천만의 가슴에 해인의 메아리가 울려 퍼질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과 도움 주시기를 부탁 드립럽니다. 〈해인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