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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등불(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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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등불 - 편집실 1982년 06월 4호
(25)
(혼자) 살생했 던 모든 죄업 무릎 꿇고 참회하고
남의 물건 훔친 죄업 무릎 꿇고 참회하며,
(함께) 사음했던 모든 죄업 일심으로 참회하고
거짓말한 그 죄업도 일심으로 참회하며

(26)
(혼자) 꾸며대던 모든 죄업 두손 모아 참회하고
이간질한 모든 죄업 두 손모아 참회하며,
(함께) 험담하던 무거운 죄 지성으로 참회하고
탐애하던 무거운 죄 마음 깊이 참회하며

(27)
(혼자) 한량없이 성낸죄업 오늘 모두 참회하고
우치하여 지은 죄를 모두 참회 하옵니다.
(함께) 백천 겁에 쌓은 죄업 한 생각에 없어져서
마른 풀을 불태운 듯 흔적조차 보이잖네

(28)
(혼자) 죄의 성품 본래없이 마음따라 일어난 것
한 생각 돌이키면 죄업 또한 없어지고
(함께) 죄와 마음 모두 멸해 그 생각도 공하여라
이와 같은 참회만이 진실한 참회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