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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바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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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3호 - 편집실 1982년 05월 3호
해인사 승가학원 포교부에서는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한국불교의 현실을 안타까이 생각하며 청소년 불교운동의 일익을 담당하고자 학인들의 가난한 호주머니를 털어가며 직접 해인사 지역내의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불교학생회를 조직. 법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제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순수포교지 월간「해인」을 제작하여 해인사를 찾는 수학여행 학생들과 수많은 관광객들을 상대로 문서포교에 임하는 한편 「해안」을 필요로 하는 모든 곳에 보내드리고 있읍니다.
특히 전국의 불교학생회, 대불연, 군법당 등에서는 필요한 만큼의 부수와 주소를 적어 보내 주시면 매달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이와 같이 우리불교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서 청소년 교화사업인 “해인보내기 운동”을 전개합니다.
이제는 째진 북도 꿰매야 할 때가 되었고 침체의 깊은 잠에서 깨어날 때가 되었읍니다. 우리 모두 이제까지 어둠과 미혹의 세계에서 헤메인지 너무 오래되었읍니다.
자 이제 태양은 서서히 떠오르고 있읍니다. 눈을 크게 뜨고 현실을 바로 봅시다.
우리의 할 일이 무엇인지 어느 것이 해야 될 일인지 냉철히 생각해보고 보람된 부처님의 사업에 사부대중 다 함께 동참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안 내〉
○ 「해인」 1구좌(100부) 10,000원
○ 뜻깊은 「해인」 보내기 운동에 동참하실 분은 대체구좌(4755567)를 이용 “해인편집실” 앞으로 보내 주시면 됩니다.
○ 1구좌 이상 접수해 주신 분에게는 대만의 국립 고궁박물관에 소장된 한산도(사진1, 5page참조)와 한산 습득 탁본화(사진2, 3 page참조)의 두 가지를 선물로 드립니다.
* 정기구독신청 : 보통회원(1년) 1,000원 찬조회원(영구)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