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생들이 불교학생회에 다니면서 큰스님 법문을 듣기는 참으로 어렵지만 모처럼 법문을 듣게 되는 행운을 만나도 법문을 이해하기는 더더욱 어려우니 우리 현실 생활속에서 불교가 널리 전파되지 못하는 것 같읍니다.
여러 스님들께서 학생들에게 설명해 주실 때는 저희들 수준에서 알아들을 수 있는 알기 쉬운 비유와 유우머로써 지루하지 않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불교서적이 어려운 한자나 불교 용어가 많아 그 내용이 대중화된 것 같지 않읍니다.
스님들께서 저희 학생들을 위하여 책들을 쉽게 편찬도 해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국민학생부터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이 적은 것 같읍니다. 단계적으로 배움으로써 불교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읍니다. 책에는 쉬운 말과 그림도 많이 넣어 알기 쉬운 불교를 접하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대구관음사, 카필라학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