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강원 졸업식
해인강원 졸업식이 해제법어가 끝나는 자리에서 있었습니다. 올해로 28회가 되는 졸업생 스님들은 또다른 초발심으로 불조의 해명을 잇는 데 털끝만치도 게으름이 없어야겠습니다.
박종철군 49재
억울하게 죽어간 박종철군의 49재가 해인사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원혼이여, 원혼이여, 염불소리가 아닌 자유의 소리로 잠이 들 눈뜬 혼이여, 그대의 짓밟힌 넋이 해인 그 넓고 무등한 바다에서 연꽃으로 자리하라
지족암 철야 용맹정진
지족암에서는 매달 음ㅇ겨 보름마다 철야 용맹정진 및 기도를합니다. 율원장이신 일타스님의 법문은 신도분들의 신심을 돈독히 할 뿐 아니라, 바른 참선 바른 기도에 대한 지침이 된다 합니다.
해불연 제4차 세미나
해인불교연구회의 제4차 세미나가 2월9일 서전에서 있었습니다. 해불연이란 해인사에 고집하지 않고 우리 종단, 승단, 사회의 쟁점들을 그때그때 취합 선택해서 두어분의 발표자를 뽑아 자료를 정리하여 강원, 선원스님들이 모인 가운데 발표하고 대중의 의견과 토론의 장을 만드는 모임입니다. 이번 발의자는 행적스님이었으며 \'해인사 종무행정기능의 활성화\'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러한 모임과 토론들이 당장 그 어떤 구체성으로까지 발전, 개선되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의미는 크다 하겠습니다.
● 알리는 말씀
저희 해인지를 아끼는 몇몇 스님들이 자신들의 공부를 뒤로 미룬채 해인지 일을 같이하기로 하였습니다. 사무장으론 혜진스님이, 해인지를 아직 모르는 분들이 이를 접할수 있도록 전국 사찰, 신행단체를 찾아나서 알림을 전할 화주로는 종묵, 원통 두분 스님이 수고해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이 뒤따라야 하겠습니다.
● 드리는 말씀
\'몽실언니\'로 널리 알려진 권 정생 선생님의 장편 동화를 싣게되어 매우 기쁩니다.
선생님은 30여년이라는 긴 투병 속에서도 쉬임없이 훌륭한 작품ㅇ르 쓰시는 분이기도 합니다. 선생님의 건강과 건투를 빌며 독자들의 필독을 권합니다. 판화작가로는 이철수 씨가 수고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이번 한국불교사는 사정에 의하여 한 회 쉽니다.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