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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호
199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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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시중
소림원
물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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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무용 전각마당 - 심무용
1992년 07월
125호
물소리 베고 누우면
별자리도 자리를 튼다.
적막의 끝을 잡고
한생각 접시로 밝히면
九千洞 여문 물소리가
산을 끌고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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