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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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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소식 - 편집실 1992년 02월 120호
1월 3일 임신년 새해 해인사 종무 시무식이 대적광전에서 열렸습니다. 올 한해 동안 대중 외호와 가람 수호를 위한 정진에 정성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1월 5일부터 12일까지 해인총림 대중이 선원에 모두 모여 철야 용맹 정진을 하였습니다. 납월 초하루부터 성도일까지 여드레 동안 계속한 용맹 정진은 해인사만의 고유한 수행 가풍으로 보리수 아래서 정진한 부처님의 수행을 본받는 것으로써 뼈를 깍는 고행 난행의 수행 표본입니다. 눈이 시리도록 푸른 겨울 하늘처럼 빛나는 깨달음의 광휘를 기대합니다.

1월 29일 주지 스님께서 주최하는 합천군 내의 소년 소녀 가장 돕기 마당이 열립니다. 아직 우리 사회의 어두운 구석인 이들 청소년의 내일을 위해 따스한 손길이 더욱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1월 29일 주지 스님께서 주최하는 합천군 내의 소년 소녀 가장 돕기 마당이 열립니다. 아직 우리 사회의 어두운 구석인 이들 청소년의 내일을 위해 따스한 손길이 더욱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진리의 등불을 이어온 이 땅의 스님들\"란이 다시 연재됩니다. 편집실 사정으로 중단된 것을 한국의 역대 고승은 계속 소개되어야 한다는 요청으로 다시 집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