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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7-15 16:51
진실(眞實)을 바르게 볼 줄 알아야...-이양호-
 글쓴이 : 편집실
조회 : 10,606  

진실(眞實)을 바르게 볼 줄 알아야...


우리는 살아가면서 피상적(皮相的)으로 보고 대충 대충 살아가는 경우가 참 많다. 말하자면 무엇이 진실(眞實)이고 중요한지를 깊이 생각해 보지를 않고 그냥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意味)에서 정말 중요한 것을 모처럼 알게 되었고 그것을 이 글을 통해서 조금 이야기를 해 보고 싶다. 이는 우리 모두에게 대단히 소중(所重)한 것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본다.

맨 먼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우리 한국(韓國)에는 전통적(傳統的)으로 대단히 중요한 정신적(精神的) 지주(支柱)를 가지고 있었다. 그것이 무엇 인고 하니 불교(佛敎) 또는 불법(佛法)이다. 이것을 일반적으로 단순한 하나의 종교(宗敎)로 알고 있는데 그것만이 아니다. 이는 “인간(人間)이 어떻게 살면 진정한 행복(幸福)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를 아주 구체적으로 가르쳐주고 있으며, 또 우리들이 끊임없이 찾고 있는 진리(眞理)이다. 간단한 예를 들면 “말은 어떻게 해야 하며 행동(行動)이나 생활(生活)은 실제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아주 자세히 가르쳐주고 있다. 그렇게 하였을 때 그 결과(結果)가 어떻게 되느냐는 것까지도 다 나온다. 그렇게 중요한 것을 우리들 전통(傳統)속에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 하나만 해도 우리는 복(福 ) 받은 민족(民族)이라 해도 된다. 그런데 우리들 자신(自身)들은 정작 그것을 잘 모르고 있었던 것도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그 다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한 인간(人間)”에 대해서 이다. 한 사람은 일종(一種)의 동물(動物)만이 아니다. 대(大 ) 우주(宇宙)와 똑같은 위대한 존재(存在)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우선 사람의 겉모습 자체(自體)가 우주(宇宙)그대로이다. 대 우주(宇宙)가 지(地) 수(水) 화(火) 풍(風)이라면 사람도 그와 같이 지(地) 수(水) 화(火) 풍(風)이다. 뼈 살 등 딱딱한 것은 땅(地) 수분(水分)은 물(水) 따뜻한 기운(氣運)은 불(火) 움직이는 양태(樣態)는 바람(風)과 같다. 한 사람은 대 우주(宇宙)와 마찬가지로 지(地) 수(水) 화(火) 풍(風) 넷 다(四大要素)를 지니고 있다. 그 뿐만 아니고 사람에게는 우주(宇宙)에는 찾을 수 없는 “마음(心)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다. 이 마음 하나만 해도 우주(宇宙)전체를 지배하고도 남는다.

마음 이야기가 나왔으니 사람의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드리고 싶다. 우선 마음이 무엇인가를 조금 찬찬히 생각 해 보자. 금방 보면 눈에 보이는 육신(肉身)이 사람 모두 인 것처럼 보일지 모르나 실은 육신(肉身)은 별 것 아니며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것”이 그 사람(人間)전부이다. 세상에 모든 일은 겉보기는 손 발 머리 등 몸(肉身)이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 이전(以前)에 마음의 작용(作用)에 의해서 모든 일을 해 낸다. 따라서 인류(人類)의 역사(歷史)는 인간(人間) 마음 작용(作用)의 결정체(結晶體)라 해도 틀리지 않는다. 또 한 개인(個人)을 판단(判斷)할 때도 육신(肉身)을 보고는 가늠되지 않으며 결국 마음이 어떠하냐에 따라 그 사람이 결정(決定)되는 것이다. 사람은 “육신(肉身)이 아니고 마음(心)”이다. 그런데 생활하면서는 모두 눈에 보이는 것에만 집착(執着)하는 느낌이다.

사람의 몸에 온 병(病)까지도 실제로는 이 마음이 낫게 한다는 점을 체험(體驗)으로 알게 되었다. 사람의 마음에는 본래(本來)의 마음(本性) 또는 佛性)과 그렇지 않은 또 다른 마음(衆生心-動物的 마음)이 있다고 한다. 본성(本性)으로 행동(行動)하고 생활(生活)을 하였을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은 마음 즉 중생심(衆生心)으로 행동(行動)하였을 때는 어떤 형태로든 문제(問題)가 생길 수 있다. 그러면 사람 본래(本來)의 마음(本性)이란 어떤 마음일까? 필자(筆者) 소견으로는 “절(拜) 할 때의 모습과 같은 마음-다른 사람은 최대로 높여(위해)주고 자기는 한껏 낮추는 모습” 이 마음을 사람 본래(本來) 때 묻지 않은 청정(淸淨)한 마음이라고 정의(定意)를 해본다. 우리들 몸(肉身)에 온 병(病)도 이 마음이 낫게 하고, 사람들의 모든 문제들도 다 해결(解決)을 하는 것으로 본다. 그러나 이러한 본래(本來)의 마음을 연속적으로 가지기 참 어렵다는데 문제가 있다. 중생심(衆生心)이 이를 방해(妨害)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특히 우리나라(大韓民國) 사람들이 꼭 염두에 두어야 할 중요한 진실(眞實)하나가 있다고 본다. 그것이 무엇 인고 하니 “인과법(因果法)”이다. “세상 모든 일에는 원인(原因)이 있다” 는 것을 인과법(因果法)이라고 한다. 원인(原因)없는 결과(結果)는 없다. 그 인과법(因果法)은 심은 대로 거둔다고 했다. “악인(惡因) 악과(惡果) 선인(善因) 선과(善果)”이다. “다른 사람에게 한 선(善)한 행동(行動)은 모두 자기(自己)에게 그 이상으로 되돌아온다.” 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남에게 잘 해 준 것은 남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궁극적(窮極的)으로는 자기(自己)에게 잘 해 준 것이다.

이와 관련 더욱 우리나라 사람들은 꼭 고쳐야 할 것이 있다고 감히 생각을 해 본다.너 나 할 것 없이 우리 모두 “사촌(四寸)이 논 사면 배가 아픈 사람들”이다. “남 잘 되는 꼴을 두 눈뜨고 보지 못하고 꼭 끄집어내려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우리의 모습. 고소(告訴)고발(告發) 진정이 제일 많은 나라도 우리라 한다. 우리 한국인(韓國人)은 세계에서도 참 우수한 민족(民族)임에 틀림없는데 우리들 끼리 단합(團合)을 하지 못하고 혈연(血緣) 지연(地緣) 학연(學緣)등으로 모두들 뿔뿔히 흩어져 있다. 우리가 남(南) 북(北)으로 갈라져 있는 것도 이 때문은 아닌지 모를 일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영웅(英雄-영원히 태양이지지 않는 영국과 세계적 경제 대국 일본은 英雄-王으로까지-을 만들어 받들고 있다)으로 만들지 못한다. 우리는 앞서도 말씀 드렸지만 우리들 전통(傳統)속에는 그 소중한 인과법(因果法)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었다. 이를 지키고 잘 가꾸어 왔다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텐데 그 중요한 진실(眞實)을 바로 보지를 못하고 그냥 지나쳐 버린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잘 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남이 잘 되면 그 사람을 진정 칭찬해 주고 격려(激勵)해 주면서 왜 그 사람이 잘 되었는가”를 면밀히 분석(分析)을 해보고 배워야 한다. 다른 사람을 섬기고 바로 말하면 영웅(英雄)으로 만들어 섬길 줄 알아야 한다. 그 길은 자기 자신이 영웅(英雄)이 되는 길이고 나라 전체가 영원히 번성(繁盛)하는 길로 될 수 있다. 우리는 참 뛰어난 민족(民族)임이 여러 부문에서 증빙(證憑)되고 있다. 그런데도 이런 잘 못된 국민성(國民性) 때문에 이 정도에 멈추어 있는 것은 아닌지!

“진실(眞實)”을 바로 보자. 이것은 대수롭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나라 전체가 영원히 번성(繁盛)하는 길이 거기에 있고, 한 개인(個人)우뚝 서는 길이 함께 있음을 본다. 이 글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조금이라도 깨침의 감(感)을 잡으신다면 이 글을 적은 사람은 참 보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