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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19 22:01
마음
 글쓴이 : 순일선원
조회 : 11,726  
 

마음 


생명 자체에는 아무런 차별이 없습니다.


지옥의 존재의 생명

축생의 존재의 생명

아귀의 존재의 생명

사람의 존재의 생명

욕계의 신의 존재의 생명

색계의 신의 존재의 생명

비색계의 신의 존재의 생명


삼계의 모든 존재들의 생명 자체에는 아무런 차별이 없습니다.


그러나 존재들의 마음에는 차별이 있습니다.

마음은 그를 하층의 존재 또는 상층의 존재가 되게 합니다.


해로운 마음의 존재가 있습니다.

산란한 마음의 존재가 있습니다.

단일한 마음의 존재가 있습니다.

조건 없이 나누는 존재가 있습니다.

고귀한 마음의 존재가 있습니다.

위 없는 마음의 존재가 있습니다.

삼매에 든 마음의 존재가 있습니다.

해탈한 마음이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의 흐름'은 누가 준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지은 대로 거둔 결과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마음의 존재가 되고 싶은지요?


스스로만이 이러한 마음의 흐름을 하층으로도

또는 상층으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고집멸도

팔정도

자비희사를 닦으면

나날이 상층의 존재가 되게하고

나아가 해탈에 이르게 합니다.


불성(본래 마음, 청정심)에는 아무런 차별이 없으나

마음의 흐름에는 차별이 있습니다.


향상일로 하십시오~

해탈에 이르는 그 날까지...



(순일스님 컬럼에서)


사단법인 순일선원 www.soonil.org  을 참조하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