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 우리 불교가 대통령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봅니다.
국민이 직접선출한 대통령이 국민의 대표로서 통치행위를 할 수있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과의 신뢰관계가 형성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노무현대통령은 불교계에 제일 첫번째 공약으로 북한산국립공원관통도로 백지화를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노무현대통령은 이천만 불자에게 거짓말장이가 되어버렸으며, 대통령의 권위가 땅에 떨어졌습니다.

총무원장스님!
총무원장스님께서는 노무현대통령의 대불교 공약이 잘 지켜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불자들의 바램일 뿐만아니라 한 나라의 대통령이 국민과의 신의를 지킬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총무원장스님께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대통령이 국민과의 신뢰를 회복하기위해서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한다는 상식을 알 수 있도록 총무원장스님께서 적극 노력하셔야 합니다.

지금 이나라는 너무나도 혼란스러운 상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총무원장스님이 불교계의 지도자로서 노무현대통령이 제대로 잘 할 수 있도록 힘써 노력하여야 할 때입니다.

총무원장스님!
약속을 하면 약속을 지키는 대통령, 국민과의 신의가 있는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꼭 !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