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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5-06 10:03
기독교인 불교에 대한 악감정으로 전통사찰 진주 성전암 방화 / 방화범에 전통사찰 잿더미로
 글쓴이 : 이교도
조회 : 12,983  

경찰조사에서 범행을 저지른 김씨는 기독교라고 밝히고 불교에 대한 이유없는 악감정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주지스님과의 4년전 언쟁은 당시에도 불교와 사찰에 대한 일방적인 비난으로 인한 주지스님의 꾸짓음이었다고합니다.

 

결국은 일부언론의 보도와 진주경찰서에서 발표한것 처럼 단순히 주지스님과의 언쟁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는 것은 사건의 본질을 호도 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오래전부터 개인의 종교적 신념으로 타종교에 대한 악의적인 감정을 드러내 보여왔고, 결국에는 스스로가 일으킨 감정을 수추리지 못하고 방화라는 극단적인 행동을 하였던 것입니다.

 

이번 비이성적인 기독교인에 의한성전암 방화 사건을 개인적인 언쟁으로 비쳐질 수 있게 알려진 것은 아래의 KNN 동영상을 보시면 얼마나 타종교에 대한 일방적인 적개심으로 성전암을 방화 했는지 알수있을 것 같습니다.

 

방화범에 전통사찰 잿더미로
- 2010년 05월 04일(화) 20:25

 
(앵커)
유서깊은 전통사찰이 방화에 의해 일순간에 잿더미로 변해버렸습니다.

종교적 이해관계로 인한 방화범의 소행이었지만 턱없이 부족한 소방설비가 아쉬웠습니다.

김건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기슭에 자리잡은 암자가 온통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소방관들이 연신 물을 뿜어대고 이례적으로 소방헬기도 7대나 동원됐습니다.

하지만 무서운 기세의 화마에 결국 대웅전은 그대로 주저앉아버립니다.

사찰 건물 5개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억 6천여만원의 피해를 입힌채 6시간이 넘어서야 불길이
잡혔습니다.

조선시대 인조가 기도를 드린 곳으로 유서깊은 진주 성전암에 불이 난 것은 어제 낮 1시쯤,

한의사 32살 김모 씨가 암자 곳곳에 불을 붙이면서
시작됐습니다.

(목격자/"(암자를) 돌아가면서 빽둘러서 (불을) 붙였어요. 그래서 내가 감정이 있으면 말로하지 왜 불을 지르냐고 그렇게 하지말라며 (라이터 등을) 뺐으니까 안죽으려면 나가라면서 구둣발로 (저를) 차버리더라구요.")

현장에서 붙잡힌 김 씨는 성전암 주지스님을 비롯해 불교에 대한 악감정을 숨기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관계자/"저희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2~3년 전에 조울증 관련 치료를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해발고도 480미터 경사도가 40도에 가까운 가파른 비탈길을 이용해야하는 이 곳은 소방차의 접근이 불가능합니다.

그만큼 초동진화에 필수적인 자체 진화시설이 요구됐지만 현장엔 소화기 몇 개와 낡은 옥외소화전 하나가 전부였습니다.

숭례문이나 여수 향일암 소실 이후 목조건축물 보호에 대한 대책이 쏟아졌지만 지역의 소규모 사찰은
여전히 사각지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김건형 기자